분당소방, 12월중 이동탱크 저장소 가두 단속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분당소방, 12월중 이동탱크 저장소 가두 단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6-12-19 13:36

본문

7637.jpg

여러 차례 단속에도 불구하고 위험물 운반차량의 이동 특성상 행정기관의 감독이 어려운 점을 이용한 위법행위가 자꾸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 12월 중 이동탱크 저장소 등에 대해 불시 가두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분당소방서는 14일 밝혔다.


분당소방서는 “최근 위법행위로 인해 도로상에서 탱크로리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사회적 위협요소로 대두되고 있어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휴게소에 주차된 차량을 포함한 주유소, 석유판매점의 배달용 홈로리의 중점 단속을 통해 위험물 운반차량위법 사례 근절과 화재위험 요인의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라는 것.


가두단속에 앞서, 이동탱크 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 관계인에게 보도매체, 서한문 발송 등 사전검사예고가 이뤄지며, 점검 시 적발된 업체 및 관계자는 사안별 형사입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은 시민곁에 있는 119란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최초로 ‘성남시민을 위한 수호천사’라는 홍보물을 제작, 시내버스차량에 부착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