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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철 의원,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 ‘의정활동 대상’ 수상
 학생이 행복한 교육, 도민이 평안한 재정 정책 마련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으로부터 왕성한 입법활동과 현장위주의 소통형 의정활동으로 도민 안정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 의원은 도민의 건강한 생활과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시설노후 개선비 지원, 학교 체육관 건립, 우범지역 내 CCTV 설치 확대, 어린이공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다수 확보하였다.

또한 임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설노후 현장 간담회 및 학교현안 정담회를 통해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며 학교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안전한 교육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세무사 출신인 임 의원은 「경기도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를 일부개정하여 지방세 납부와 관련한 도민의 권리 향상과 세무 관련 불편사항을 개선하였고, 경기도가 전국 납세자보호담당관 사례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하였다.

임 의원은 “의정활동 대상이라는 뜻깊은 수상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서 경기도민의 행복과 교육발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