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활체육협의회, 쌀 454포 We Start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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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2-21 09:24본문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춘택)는 12월 21일(목) 오후 5시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올해 생활체육을 결산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2006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 및 동호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생활체육은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도협의회·시군협의회 및 종목연합회가 기부한 20㎏쌀 454포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쌀은 경기도 We Start마을 8곳의 생활이 어려운 아동 2,774명 가정에 골고루 배포될 계획이다.
도협의회는 이번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이웃과 사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해지고 이러한 나눔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생활체육의 기본정신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 대해 도지사 공로패와 도협의회장 공로패가 39명에게 수여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 김진춘 교육감, 양태흥 도의회의장을 비롯해 도내 언론사 사장, 단체장, 도의원 등 초청인사와 시군협의회 및 종목연합회의 회장·사무국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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