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소망재활원 위문품 전달 > 경기뉴스

성남소방서, 소망재활원 위문품 전달

“사랑을 나누면 희망이 자랍니다”

성남소방서(서장 박병호)는 지난 22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위치한 소망재활원을 찾아 성인용 기저귀 2,000매와 함께 따뜻한 사랑을 함께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는 소년소녀가장 등을 포함한 불우한 학우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펼쳐 오고 있는데 이의 일환으로 소망재활원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 불우이웃을 돕는데 전 직원 동참하여 119소방 이미지인「참사랑」,「참봉사」의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망재활원은 1974년 건립 이래 현재까지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사회심리재활, 의료재활, 직업재활 서비스 등으로 새로운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복지시설로 현재 15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