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E-마트 합동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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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12-27 09:36본문
분당소방서, E-마트 합동 소방훈련
분당소방서는 지난 26일 정자동 소재 E-마트에서 소방공무원과 직장 자위소방대원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마트는 지하 2층에 지상 8층, 총 수용인원이 약 2,000여명인 대형판매시설 건물로서 항시 화재로부터 노출되어 있는 등 자칫 대형 인명 피해가 예상되어 그에 따른 소방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E-마트 자위소방대는 신속한 인명대피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화훈련 등 초기대응능력 강화에 주력하고 분당소방서는 화재현장에서 일사 분란한 현장지휘 및 활동, 신속한 재난수습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한 훈련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원의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초기진화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귀중한 훈련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상호 협조체제를 더욱 돈독히 하여 유사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E-마트내 화재예방 등을 위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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