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문화를 경기영어마을에서 체험해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1-25 09:37본문
- Australia Day Festival(호주의 날 축제) 공연 -
경기영어마을은 1월 26일(금), 파주캠프 콘서트홀에서 “Australia Day Festival(호주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호주 국경일을 기념하여 주한 호주대사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호주의 전통 목관 악기 연주와 전통 민요를 함께 부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호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소개, 전통 원주민에 관한 영상물도 상영할 계획이다.
호주의 전통악기 didgeridoo를 연주할 William Barton, 유명 가수 Sean Harcourt-Bell, 피아노를 연주할 Sophie Martin 등이 참석한다.
호주 대사 Peter Rowe는 “이 행사가 많은 한국인들에게 호주의 다양하고 색다른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2007년 호주의 날의 주제는 ‘호주의 다양한 얼굴’로, 호주인의 다양한 기술과, 호주 전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풍경과 자연환경을 반영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2007년 호주의 날을 맞이하여 펼쳐지는 특별한 축제는 호주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행사로 오후 12시 반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신나는 어드벤처페스티벌」
또한, 경기영어마을은 지난 22일부터 영어마을 관람객과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인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신나는 어드벤처페스티벌’ 이용객이 상대 시설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를 20%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경기도 산하기관인 양기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건강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영어마을 입장객이 입장일 이후 일주일이내 킨텍스를 방문하면 ‘온 가족이 즐기는 신나는 우주여행전’과 ‘슈퍼 바이킹체험전’의 패키지 프로그램을 정가 1만8천원보다 20% 저렴하게 구입해서 이용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