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가장세대와 자매결연 등 청소년지도위원회 활동‘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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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1-15 10:31본문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옥자)가 청소년들의 건전생활을 지도와 비행청소년의 유해환경 선도에 따뜻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 활동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수내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회원 10명은 매달 2~3회 정도 주간 및 야간에 학교주변이나 게임장, 청소년 유해업소 등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선도활동을 펼치는 등 올바른 청소년 보호의 시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소년가장세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관내 소년가장 2명에게 매월 5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키로 하는 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도모에 힘을 쏟고 있다.
청소년 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면서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것”이라면서 “회원 전원의 뜻을 모아 소녀·소녀가장 지원세대를 늘려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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