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1촌 맺기 운동’ 13세대에 연간 780만원 후원키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1-11 10:52본문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동장 임경선)은 11일 오전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웃사랑 1촌 맺기 만남의 장’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사랑 1촌 맺기’의 수혜자와 후원자인 독거노인, 장애인, 모자세대 등 관내 저소득 계층 주민 13명과 주치자치위원회 등 13개 유관단체가 참석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금광2동 관내 형편이 어려운 13세대에는 연간 780만원을 후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금광2동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삶과 자립 동기 부여를 위해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는 ‘이웃사랑 1촌맺기 운동’을 올해 특수시책으로 출범했다.
동은 앞으로 후원자를 적극 발굴해 나가 지속적으로 저소득주민 후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