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가잡기에 총력 > 경기뉴스

성남시는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명절성수품과 개인서비스품목 등 물가인상의 주 요인으로 예상되는 품목에 대한 가격안정을 도모하여 서민생활의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16일까지를‘설맞이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물가안정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시에서는 또한 역내 백화점, 대형 유통점, 재래시장 등의 성수품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여 시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격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2월 7일에는 물가모니터 간담회를, 9일에는 대규모점포 및 재래시장, 소비자단체 대표 등 물가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물가안정관리추진의 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의 안정관리를 위하여 가격표시를 적극 장려하고, 원산지표시 위반등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하여 시·구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요금의 기습적 인상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으로 물가안정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통해 알뜰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참고자료 : 우리시 물가정보안내
e-푸른성남 홈페이지 클릭방법 : www.cans21.net → 산업경제 →소비자
물가정보 → 소비자물가지수안내(우리시물가동향, 우리동네물가, 장바구니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