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산업단지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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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3-05 14:46본문
기업성공 도우미-경기지방공사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는 오는 3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현재 공사가 조성중인 경기도내 산업단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 대상산업단지는 ▶김포양촌산업단지(51만평) ▶오산가장산업단지(13.4만평) ▶동두천 제2산업단지(5.7만평) ▶양주 남면산업단지(6.2만평) ▶ 문산선유산업단지(39만평) ▶연천백학산업산업(12만평)등 총 6개 단지 도합127만여평이다.
이들 산업단지들은 ‘기업의 성공이 곧 경기도의 경쟁력 원천’이라는 김문수 경기 도지사의 도정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동안 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가 많은 기업인과 도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철저한 입지분석 및 향후 발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조성하는 단지들이기 때문에 교통과 정보 인프라, 향후 소비 잠재력측면에서 모두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에서는 이들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입주기업에게는 부동산 취득세와 등록세 100%,재산세 50%를 면제해 주고,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주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영업신고 후 4년간은 법인세 100%를 면제해 준다. 또한 창업하는 벤처중소기업에게는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로 부터 5년간 소득세와 법인세 50%를 감면해 주는 혜택을 준다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파격적이다.
경기지방공사는 농협, 산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등 8개 시중은행 대출협약을 맺어 입주기업에게 분양금액의 90%까지 대출을 알선해 준다.
한편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물론 해당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역상공회의소장들도 참석, 기업인을 격려하고 이들의 의견을 청취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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