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경기21 정기총회』성대하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2-07 11:10본문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조직한 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는 2월 6일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원유철 정무부지사와 차희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및 민간·기업체 환경분야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 제5기 조직 출범을 겸하여 진행되었고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07년도에 추진하게 될 여러 가지 사업계획들을 논의했다.
새로 구성되는 조직은 5인의 공동회장으로 원유철 경기도 정무부지사,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장,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연합회장, 이상은 아주대 교수, 최주영 의정부·양주·동두천환경운동연합 대표가 임명되었고 20명의 운영위원과 30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007년의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환경교육사업, 의제모니터링사업, 청소년 환경대탐사, 경기환경포럼, 교류협력사업 등을 선정했다.
개회식에서는 그동안 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를 위해 많은 공헌을 했던 이종만 공동회장과 이수삼 공동회장 및 유문종 전 사무처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있었다.
원유철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세계는 지금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협력과 견제를 하고 있다"고 역설한 후, 경기도는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렸다.
또한, 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에 참석한 각 계의 인사들을 격력하고 경기도정을 이끌어가는 동반자이자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는 당부도 함께 하였다.
도 관계자는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가 정기총회』를 계기로 새로운 방향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민·관의 상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