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모란장날 설맞이 ‘물가안정’홍보활동 전개키로 > 경기뉴스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김형대)는 모장 민속장이 서는 오는 14일 모란시장 가변에서 ‘설맞이 물가안정을 위한 시민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물가안정 홍보활동에는 구 공무원 21명이 참여, 피켓, 어깨띠 및 전단지 등을 활용해 약 10만 명의 유동 이용객과 상인 등을 대상으로 ▲알뜰한 장보기로 즐거운 명절 보내기 ▲건전한 소비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올바른 상행위로 건전한 상거래문화 정착하기 등의 내용을 중점 홍보해 ‘설’명절의 건전한 소비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번 홍보를 통해 ‘설’명절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의 부당 인상을 사전예방하고, 불법 상거래 행위 등을 방지함으로써 공정한 상거래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