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 교육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3-13 11:25본문
경기도는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부족한 식품위생감시인력 보강 목적으로 식품위생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거나 식품관련학과를 졸업한 민간인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한 6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했으며, 경기도 및 정부의 식품정책 추진방향, 식중독 예방.관리요령, 식품 등의 표시기준, 식품위생감시 기본요령, 식품위생법 개정사항 등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시장.군수가 위촉해 연간 1인당 40일간 식품위생공무원과 합동으로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은 물론 백화점.재래시장.학교주변 등 시중 유통식품 수거검사 등 감시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1일 활동비로 3만5천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시.군 식품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단속반을 편성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