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사업”으로 사회적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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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2-16 10:10본문
성남시는 산림을 보다 가치 있게 조성하고 산림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조림과 육림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2007년 숲 가꾸기 사업’을 마련하고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를 이번 사업에 우선 고용하여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나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총 사업비 5억7,643만원 중 68%인 3억9,467만원을 인건비로 책정하여, 상·하반기 구분 없이 사업참여자 연인원 1만360명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성남의 전 산림지역에서 실시되며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분야와 인원은 근로자 30명 산림조사단 5명이다.
이 사업의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남시민으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 등록을 한 자, 임업훈련기관에서 훈련교육을 이수한 자 및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로서 거주지 동사무소에 비치된 사업신청서와 본인의 건강보험증, 구직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구비하고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이번‘숲가꾸기 사업’으로 취업자에 대한 산림기술교육도 병행함으로써 임업기능인으로의 양성은 물론 각종 산림재해 방지활동으로 건강한 산림환경이 보호되고 유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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