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기간 영생관리사업소, 방문객 편익 위한 다각적 활동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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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2-09 10:30본문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에서는 설 연휴기간 많은 유족들의 방문에 대비하여 임시주차장 설치와 야외제단을 추가 설치하는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재 사업소 내 추모의집에는 1만2천166위의 고인이 안치되어 있는데, 유족들이 이 기간 중 집중적으로 방문할 경우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방문차량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소 정문 앞에 250대를 수용하는 임시주차장을 설치하고, 야외 제단 20개소의 추가설치는 물론 사업소 내외 특별대청소 등을 실시하여 많은 유족의 고인 추모 방문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에는 공무원 10명과 갈현동 마을주민 5명 등 15명이 교통안내, 시설이용 안내 등의 전담인원이 되어 추모객 안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설 당일인 2월 18일에는 참배 유족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화장(火葬)을 하지 않기로 했다.
2월 8일부터 설 기간까지 지역방송(아름방송)과 시홈페이지를 통해“설 명절 연휴기간 대중교통 이용 추모의집 방문 및 설 명절전 고인 추모”를 아울러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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