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등 국제결혼 외국인 여성들, 한글.한국요리 배워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몽골 등 국제결혼 외국인 여성들, 한글.한국요리 배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3-05 15:12

본문

성남시 여성복지회관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5개월 동안 관내 거주하는 국제결혼외국인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한글반(30)과 생활요리반(30)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몽골, 중국, 베트남 등 세계각지의 국제결혼여성들이 적극 참여해 한글읽기, 쓰기, 회화, 된장찌개 끓이기, 잡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의 문화와 친숙해 지고 있다.

회관 측 관계자는“국제 결혼한 외국인 여성들이 한국어와 생활요리를 배움으로써 반려자에 대한 이해와 사랑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고 이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데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뿐만 아니라 만남의 장은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정보를 서로 교환케 해 그들이 타국에서 겪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 우리생활에도 쉽게 적응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