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지도자 100명 양성 > 경기뉴스

- 3월 14일까지 교육생 모집, 여성지도자와 관리자 역할수행 기대 -

경기도는 여성 인적자원의 개발 및 여성리더의 자질 함양을 위한 제9기 “여성지도자 과정"에 100명을 선발하여 교육한다. 도는 이와 관련 3월 14일까지 도, 시·군 여성단체 활동가, 일반여성,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학력, 연령 제한없이 여성의식을 중심으로 지도자와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자로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3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으로 35주에 걸쳐 화성시 봉담읍 상리 소재 장안대학에 위탁교육 실시하며, 1인당 교육비는 도비지원 20만원, 교육생 부담 10만원 등 30만원이다.

지원서 교부 및 접수는 시·군 여성업무담당부서 및 장안대학 평생교육원(장안대학 홈페이지 접수 가능, www.jangan.ac.kr)에서 한다.

도는 교육이수자에 대해 학장명의 수료증서, 우수 이수자 및 공로자에게 학장명의의 공로상 등 수여, 동문회원으로 우대관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제출서류는 지원서(소정양식) 1통 이다. 경기도는 99년부터 2006년까지 8회에 걸쳐 938명의 여성지도자를 양성하였으며,

수료생들은 정치, 경제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여성 인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군 여성업무 담당부서 또는 경기도 가족여성정책과(031-249-4383), 장안대학 평생교육원(031-299-3398, 339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