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안전복지서비스’실시로 재난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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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4-04 09:52본문
성남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안전문제에 소홀할 수밖에 없는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불우가정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천가구에 대해 이달부터 6월까지 가정용 소화기의 보급과 안전교육 실시 등‘찾아가는 사랑의 안전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성남시는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인, 장애인등 거동 불편 자와 소년 소녀 가장 등 화재 발생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화재 확산과 인명피해 위험이 상존하는 가구 중 1천가구에 대해, 사용이 간편한 가정용 간이 소화기를 직접 보급하여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성남시 재난대책과 관계자는“가정용 소화기를 직접 방문하여 보급하고 사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등으로 화재로부터 사회취약계층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랑의 안전복지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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