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홍보대사 인순이 위촉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경기도 홍보대사 인순이 위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4-03 10:13

본문

포천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가수 인순이씨가 경기도 홍보대사로 뛴다.

혼혈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강렬한 열정과 폭발적 가창력으로 최근에도 “친구여(With 조PD)”, “하늘이여 제발(주몽 주제곡)” 등의 히트곡을 내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인순이씨가 자신의 청소년기를 함께한 경기도의 제안을 적극 수용 4월 3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순이씨 홍보대사 위촉은 모병원 봉사공연에 참석한 인순이씨에게 동석했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기도의 역할에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정중히 제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김문수 도지사는 평소 인순이씨의 드라마 같은 인생과 음악에 대한 의지와 열정에 매료되어 공사석에서 인순이씨 열혈팬임을 자처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순이씨는 출생지는 경남 진해이지만 청소년기를 경기북부에서 보내 평소 경기도에 대한 애절한 향수와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지인들은 전했다.

특히, 인순이씨는 소외된 아동이나 노인들에 대한 봉사활동에 남다른 관심과 시간을 할애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인순이씨는 “향후 경기도가 국가경제를 살리고, 이웃한 강대국의 경쟁도시들을 당당히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것이며, 특히 아동이나 노인복지시책에 적극 참여하여 상처받은 이들을 어루만지고, 소외계층의 고통을 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또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이나 눈을 돌려 바다 건너 이웃을 보면 위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연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 인순이씨의 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인순이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순이씨는 향후 2년간 경기도의 각종 정책을 홍보하고, 공식 비공식 행사 및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경기도를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