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둘러쌓인 녹색도시, 살기좋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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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4-03 10:10본문
경기도 제62회 식목일 기념행사 실시
경기도는 4월 3일 제62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소재 도유림에서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공무원과 가족, 산림관련 단체 등 400명이 참석하여 소나무, 전나무 등 3,200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경기도는 올해 1,100만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이중 1,149㏊의 산지에 250만 그루, 공원 등 생활권주변에 8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4월 5일을 전후하여 총리실을 비롯한 중앙부처 27개 기관, 1,451명이 참여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31개 시ㆍ군별로 산림ㆍ공원 등에서 행사를 갖는 등 범 도민적 나무심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는 도내 17개 산림조합을 통해 오는 4월 30일까지 나무시장을 운영해「푸른경기 1억 그루 나무심기」와 관련, 생활주변에서 좋은 나무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나무가꾸기에 대한 기술지도 및 상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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