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장애인 민속촌으로 ‘봄나들이’나서,‘재활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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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4-16 11:47본문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중풍장애인들의 재활 증진을 돕기 위해 17일 한국민속촌(경기도 용인 소재)으로 봄나들이에 나선다.
이번 나들이 행사에는 분당구보건소 재활운동교실의 중풍장애인 40명을 비롯해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총 55명이 참여한다.
이날 장애인들은 화려한 봄을 맞아 민속촌 내 꽃구경과 다양한 민속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보건소 측은 이날 민속촌 나들이를 통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정서를 지지하고 활력을 북돋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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