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포럼, 식품유통안전세미나 개최 > 경기뉴스

식품유통포럼, 식품유통안전세미나 개최

식품안전에 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지난 2006년 출범한 식품유통포럼에서 '식품유통과 ISO 22000'란 주제의 토론회를 오는 27일 한국유통과학회(회장 윤명길, 을지대학교수)의 주관으로 동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윤석운(학국품질재단)위원이 맡는데 식품안전의 소비자보호측면에서 정부와 제조업체가 강구책으로 제조물 책임법과 Recell제도와 HACCP ISO 9000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급증하는 수입 및 수출식품의 유통 안전에 대한 문제도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식품안전 국제규격 ISO 22000은 지난 2005년 9월1일 공포됐는데 기존 각국이 운영하여 오던 HACCP 식품(또는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과 국제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을 통합시킨 규격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유통과학회 소재지 : 수정구 신흥동 한신오피스텔 103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