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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정리 확충재원으로 시민복리사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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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4-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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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구청장 한창구)는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자동차세 1회 이상 체납된 자동차 13,731대분 67억6,600만원에 대해 주간과 야간 번호판 영치 집중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체납차량 영치활동을 통해 중원구는 시민의 건전한 납세의식을 주지시키고, 편법과 불법이 허용되는 일반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중원구 전체 체납액 대비 자동차세 체납액이 31.5%를 차지하고 있어,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전체 체납세 증가 억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중원구 세무과 관계자는“영치된 자동차 번호판은 중원구청 세무과에 소유자 또는 대리인이(신분증 지참) 직접 방문하여 체납세 납부 후 번호판을 찾아가야 하며,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어 차량 운행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자진하여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시는 자동차 영치활동을 통해 확충된 재원으로 도로시설과 공공시설물의 설치 등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예산 확보에 주력하여 시민복리사업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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