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접객업소 합동 교체 점검으로 시민건강 지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5-09 13:08본문
성남시는 지난 3월 이래로 시 구 위생감시공무원의 구간 교체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상시감시체제를 확립하고 업계의 비리요인을 사전에 방지해 나가고 있다.
점검대상으로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일반음식점 중 주류취급업소(호프, 소주방, 까페형태) 815개 업소이며, 특히, 퇴폐 변태 우려가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3개반 30명(시9, 구21)으로 주1회 4인 1조로 합동 교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 주류제공 고용 출입 묵인행위, 일반음식점 단란주점에서의 유흥형태 영업행위, 퇴폐변태 영업행위, 원료 및 시설의 위생적 취급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등을 주 점검항목으로 하여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불법 영업행위의 근절과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주민 서비스 행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