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 영어마을에서 영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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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6-01 11:25본문
경기영어마을이 17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 영어교육에 나섰다.
경기영어마을은 대한축구협회와 17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육서비스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되며 주 3회 파주트레이닝 센터와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가대표팀은 3주동안 은행과 병원등 공공시설에서 쓰이는 영어표현을 학습하고, 레스토랑에서 필요한 표현과 서양테이블매너를 익히고 하루 일과를 영어로 표현하는 영어일기 등 유용한 기초 생활영어를 배우게 된다.
이는 오는 8월부터 열리는 2007년 세계청소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서 실시하는 훈련과정 중 하나로 경기영어마을이 17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 영어교육을 책임지게 된 것이다.
지난 30일에는 30여명의 대표팀이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실제 해외에 나갈 때 공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을 토대로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하는 출입국 체험시간을 가졌다.
17세 이하 축구국가대표 K선수는 “국가대표를 하게 되면 해외에 나갈 일도 많은데 실제 공항와 똑같이 꾸며놓은 곳에서 영어를 배울수 있으니 좋은 연습이 되는 것 같다”며 “훈련을 하면서 영어공부가 많이 부족했는데 영어마을에 와서 직접 부딪혀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공부를 더 하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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