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직업전문학교교육생 99%영어능력향상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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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6-01 11:21본문
경기영어마을은 도립직업전문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 99%가 경기영어마을의 영어교육과정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불러 일으켰고 실질적인 영어능력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8일부터 4주간 운영했던 1기 교육운영에 이어 두 번째로 1기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0%가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기 교육과정에 참여했던 노승주(20) 교육생은 “다양한 체험시설과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한마디라도 더 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권용철(19) 교육생은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생들의 흥미를 잘 이끌어 내 주어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할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계속해서 참여하고 싶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영어마을은 도립직업전문학교 교육생을 위한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오는 6월 20일까지 안산캠프에서 50명의 도립직업전문학교 교육생들이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 4주간 주1회(매주 수요일 19:00~20:30) 교육을 받게 되며 4주간 기초생활영어와 식사예절, 상황역할극, 신문 및 광고 만들기, 여행계획 및 출입국 체험 등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영어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3월 경기도직업전문학교(교장 최종권),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이상규)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세 기관은 교육운영, 노하우에 대한 상호 교육지원,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경기영어마을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자체 및 공공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영어마을의 수혜계층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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