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뽀삐뽀 불조심... 노래와 율동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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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6-14 10:00본문
올해로 10회째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열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6월 14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갖는다.
이번 대회엔 경기도내 각 시군 지역예선을 거쳐 올라온 유치부 27팀과 초등부 15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올해로 10번째 열리는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노래와 율동을 통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 하고 있다.
시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대상 1팀(경기도지사 상장)과 최우수상 2팀(경기도지사 상장) 우수상 6팀(경기도교육감 상장)등이 주어지며 영예의 대상을 받는 팀은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대표로 구리시 장자초등학교가 전국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소방동요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화재예방과 안전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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