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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포복절도 건강웃음 Festival 개최」

성남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제2회 성남 건강웃음 페스티벌을”개최한다.

배와 온몸으로 크게 웃는 박장대소는 2일을 더 오래 살게 하며, 면역력을 높여 암과 각종 질병도 물리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여러 종합병원에서도 웃음클리닉을 정기적으로 개설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가 지난 2005년부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박장대소 웃음클럽, 만성질환 웃음교실, 아토피 치유 웃음교실, 장애인시설 및 노인정 웃음교실 등 다양한 웃음치료교실을 운영해 오면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수정구와 중원구 보건소도 웃음교실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제2회 포복절도 건강웃음 페스티벌”은 폭소 및 박장대소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의 체험기회와 건강웃음실천 생활화의 동기를 부여하여 웃음으로 행복해지고, 웃음으로 건강해지는 건강웃음 fun project로써 성남시민건강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Fun 사물놀이, 웃음 포퍼먼스, 음악을 통한 웃음치료, 건강택견을 통한 웃음치료, 오케스트라를 통한 웃음치료, 생활속 웃음운동 등의 즐거운 웃음 쇼가 열리며, 웃음으로 암을 치유하고 아토피를 치유한 사례도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13일(수) 오후 1시40분까지 분당구 이매동에 있는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4층)으로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