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까지 경기으뜸이 접수 > 경기뉴스

경기으뜸이는 전통 직업의식 계승의 선구자 !

경기도는 투철한 직업의식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가지 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도민을 선정하는 경기으뜸이 대상자를 6월 20일까지 신청 받는다.

으뜸이 분야는 공예일반, 예능(한지), 서비스(이미용), 먹거리(요식업), 제조업, 도예, 농업, 기타 등이다.

으뜸이 신청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동일 직업에 5년이상 종사했거나 3대 이상 가업을 계승․발전시킨자로서 국가나 전문기관에서 인정하는 인간문화재 및 대학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는 제외된다.

후보자의 추천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경기도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관, 단체나 법인이 추천할 수 있으며, 후보자 접수는 시.군청 문화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선정된 ｢경기으뜸이｣에게는 으뜸이 인증패를 수여하고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으뜸이에 대한 도내.외 홍보를 위해 으뜸이 선정자에 대한 홍보책자 발간 및 간판 등을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 첫해인 1999년에 26명에 이어 2000년 20명, 2001년 22명, 2002년 15명, 2003년 22명, 2004년 11명, 2005년 22명, 2006년 13명 등 모두 151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