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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건강 위협하는 자동차 매연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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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5-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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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경유자동차 배출가스(매연)발생을 줄이기 위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엔진(LPG)개조 사업추진 향상을 위해 장치제작사와의 간담회를 지난 25일 개최하였다.

매연여과장치 및 저공해엔진 개조 사업은 수도권대기질 환경개선을 위하여 ‘04년부터 부착하기 시작한 사업으로 성남시는 현재까지 7,030대를 매연여과 장치 및 저공해엔진 개조와 함께 노후 차량에 대하여는 조기폐차를 유도 하는 등 매연저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아직까지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엔진개조 사업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홍보에도 주력하기로 하고 저감장치부착 대상 차량에 대해 개별 안내문 발송을 하였으며, 홍보 안내 팜프렛을 별도 제작하여 자동차 검사소, 주유소, 카센타 및 각 동사무소 민원실 등에 비치할 계획이며, 프랑카드 10개도 제작하여 시내 주요지점에 게첨 하였다.

성남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장치 제작업체들의 협조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영업활동 강화를 통해 저감장치 부착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하였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수도권 대기의 미세먼지의 22.8%는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기인되고 있으며, 특히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휘발유차에 비해 발암 위해도가 높기 때문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사업은 어느 사업보다도 중요하다고 성남시 관계자는 말했다.

배출가스(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엔진(LPG)개조, 조기폐차에 대하여는 “표”와 같이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으며, 저감장치 부착한 차량에 대하여는 3년간 정밀검사와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 되고, 또한, 운행자 배출가스 수시점검도 제외해 준다고 말하고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환경관리과(729-3161~4)로 문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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