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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 개원 1주년 다양한 이벤트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황윤영)은 ‘분당차여성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개원기념일인 오는 27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분당차여성병원에 따르면, 내방 고객에게 쿠키, 사탕 증정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인형과의 기념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을 실시한다.

또한 모든 고객들을 위한 네일아트 및 체지방무료측정과 함께 기존 분당차여성병원의 모든 고객에게는 3개월 이내 이용 가능한 체지방 측정 무료권이 배부된다.

여기에, 응모권 추첨을 통해 리뉴바디센터 무료시술체험권(피부관리 10명, 데톡스관리 15명), 발마사지 무료 이용권(10명), 태아초음파영상CD제작권(10명) 및 아기 손&발 조형물 제작권(1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당일 방문 산모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산후조리원 할인권(5명)을 드리며, 9월 15일까지 입실하는 산모 중 의료진의 추천을 받으신 고객에 한해 10%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분당차여성병원은 지난 2006년 지상 5층, 지하5층 연면적 5,000평 규모로 개원하여, 차병원만의 특화된 진료서비스 즉, 산부인과, 소아과, 시험관아기센터, 산후조리원, 리뉴바디센터 등을 갖춰 ‘여성토탈케어센터’로서 수도권 남부지역까지 권역을 확대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사가 산모를 직접 찾아가 진료하기 때문에 산모가 움직이지 않아도 진통, 분만, 회복 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최대 ‘LDR시스템(선진형 원스톱 진료 및 분만시스템)’을 도입, 산모와 보호자가 모든 분만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호텔식 시설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원 이래 150%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분당차여성병원 황윤영 원장은 “개원 1년을 맞아 고객들께 감사드린다"고 전제, "한 발 먼저 환자가 원하는 최우선의 진료서비스를 실행하면서 세분화,,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거점의 선구적인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분당차여성병원은 의료서비스 향상의 일환으로 오는 7월 여성만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갖춘 ‘여성검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