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콜센터 120번으로 재탄생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경기도 콜센터 120번으로 재탄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7-18 11:45

본문

경기도 콜센터 전화번호가 7월 20일부터 “120”번으로 재탄생해서 도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콜센터 번호(031-249-3000)는 여러번 누르는 등 사용상 불편함이 있어 도민들이 콜센터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119, 114처럼 외우기 쉽고 누르기 쉬운 간편한 번호로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민은 누구든지 지역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단일번호인 120번의 간편한 번호로 도정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안내 받을 수 있게 됐다.(단 지역번호가 다른 부천,광명,과천지역은 031을 눌러사용)

경기도 콜센터에서는 자동응답(ARS)이 아닌 상담원과의 직접대화를 통해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간단한 사항은 상담원이 현장에서 바로 안내․상담한다. 반면직접 상담처리가 불가능한 사항은 해당부서로 상담원이 찾아 직접 연결 받을 수 있고 사안이 시급하지 않거나 바로 응대가 어려우면 민원인의 요구사항은 해당 기관 시스템에 등록시켜 담당자가 민원인에게 바로 전화로 답해주는 콜백(callback)서비스도 가능하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5월 16일 개설된 콜센터에는 전문상담원들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7시까지 상주하며 여권민원을 포함한 각종 민원을 상담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민원에 대하여는 해당 부서로 연결해 주고 있다.

경기도관계자는 “그동안 민원을 문의할 부서나 전화번호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했고 그 과정에서 수차례의 전화돌림, 민원내용 반복 언급 등으로 짜증을 격었으나 앞으로는 이러한 불편을 없애고 도민의 민원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