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2006년도 정부경영평가 금융.수익형 기관 1위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대한주택보증, 2006년도 정부경영평가 금융.수익형 기관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7-24 10:16

본문

고객최우선경영, 윤리경영 등 강력한 경영혁신 성과 거둬

1511.jpg

대한주택보증㈜(사장 朴聖杓)은 지난달 20일에 기획예산처 주관 2006년도 정부산하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금융.수익유형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보다 4점 향상된 80.3점을 기록하여 2004년 4위, 2005년 3위에 이어 올해 금융수익형 기관 중 1위에 올라 과감한 경영혁신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전 2012’를 선포하고 장단기 세부전략체계를 수립하여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경영혁신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해 당기순이익 9,288억원 달성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났으며, 각종 제도개선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신규 상품출시 등을 통하여 5년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그 간의 경영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분양보증료를 약 20% 인하해 고객 부담을 563억원 만큼 경감시켰고, 주택사업자의 부도발생시 종래 회사가 선택하던 보증이행 방법(분양이행또는 환급이행)을 분양계약자에게 선택하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또한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무방문보증서비스’(One call, All Guarantee)를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 무방문보증서비스는 영업점 직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하여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로 보증서 발급기간을 대폭 줄이는데 기여해 고객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결과 지난 해에 비해 자산건전성면에서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실채권을 유형별로 관리하고 채권회수특별추진계획을 담은‘부실채권종합관리방안’을 마련하여 2006년도에 2,980억 원의 부실채권을 회수하는 등 자산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선도적 윤리경영으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6월2일을 윤리(6.2)의 날로 선포해 윤리경영 지속추진의지를 다졌다.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실천하는 ‘유비쿼터스 윤리경영’을 실시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주택업체 신용평가 시에도 윤리경영 도입 여부를 반영하는 등 윤리경영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사는 최근 2년 연속 정부산하기관 고객만족도 90점대 유지, 2006년도 한국경영대상 윤리경영부문 대상(한국능률협회 주관) 수상, 공공기관 혁신우수기관 대통령상 수상(기획예산처 주관)등 대외적으로도 가시적인 경영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아 명실공히 건실한 공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 당기순이익 : ’02년 3,698억원 …→ ’06년 9.288억원
* 고객만족도 : ’05년 90.3점, ’06년 90.9점

2007년도에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지향형 업무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하여 ‘무방문보증서비스’의 확대 시행, 고객의 보증이행방법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맞춤형 하자보증이행서비스’ 제공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주택사업금융보증 요건을 완화해 주택후분양등으로 인해 곤란을 겪을 영세건설사업자에게 주택건설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지원하고 영세임차인 보호를 위한 임대보증금보증을 확대하는 한편,

공공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신규 보증상품을 개발하여 미래경쟁력을 강화하며, 리스크관리체계 고도화, 신용평가제도 개선 등을 통한 신용위험관리 능력 제고 등 흑자경영기조 유지를 위한 경영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한주택보증은 경영평가 1위의 성과를 거둔 데 만족하지 않고, 이를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아 존경받는 공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