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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새주소 시설물’ 사전 정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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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7-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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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2년부터 도로명 방식의 새주소 의무사용과 관련해 성남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새주소 시설물(건물번호)을 일제조사에 나선다.

‘새주소 시설물 사전 정비’를 위한 이번 조사에는 새주소 시설물 조사원 10명이 현장에 직접 투입돼 지역 내 도로명판 4천125개, 건물번호판 4만7천753동, 새주소 안내판 45개 등에 대해 부여된 건물번호조서와 건물번호판의 일치여부, 도로명판, 새주소 안내판, 건물번호판의 망실 및 파손과 기타 건축물의 현황을 집중 조사한다.

시는 조사기간 동안 손·망실되거나 건물번호판이 부착되지 않고 누락된 경우에는 건물에 건물번호판을 새로 부착하며 이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도로명 방식의 새주소’는 도로마다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건물마다 건물번호를 부착함으로써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주소를 표기하는 제도이며 기존의 ‘지번주소’는 오는 2011년 12월31일까지만 병행사용 할 수 있다.

‘도로명방식의 새주소’는 ▲현재 거주지 주출입구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 우리집 새주소찾기 (http://map.cans21.net) ▲전국 새주소찾기 (http://www.juso.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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