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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상황실 9일부터 재난종합상황실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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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7-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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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종합상황실 통합업무가 7월 9일부터 개시된다.

올 하반기 경기도의 행정변화가 예사롭지 않다. 도청의 재난상황실, 민방위경보통제소, 소방재난본부의 구조구급재난상황실 등 3개 상황실이 소방재난본부의「재난종합상황실」로 거듭난다.

상황실 통합 추진배경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표적 행정 스타일인 칸막이 제거 행정이 그 밑바탕이다. 기존 3개 상황실은 재난피해 최소화라는 유사한 성격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업무공조와 협조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른 소방.민방위.재난상황실의 통합은 경기도 내의 상황실을 일원화시키는 획기적 방침이다. 이에 재난유형에 따른 업무가 명확해지고 재난재해 발생시 대응이 보다 신속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상황실 통합으로 원스톱 행정이 가능해졌다. 도민들에게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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