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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외래관광객 10,674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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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7-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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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여행사 인센티브제 도입 성과 거둬

도내 여행사 육성을 위한 인센티브제도 도입으로 외래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도내 인바운드 여행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한 결과 2007년 상반기 10,674명의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6,657명)과 비교해 약 60% 정도 증가한 수치다.

공사는 지난 3월부터 경기도 일반여행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촉진을 위해 상품광고, 기획답사, 인터넷 홍보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인센티브제도에 의해 혜택을 받은 여행사는 국제문화서비스(파주), 지이투어(수원), 엑소더스 DMC(고양) 등이며 이들은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해 상반기 10,674명의 외래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들 여행사들이 개발한 주요 상품은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철책따라걷기 등 DMZ 코스, 한국민속촌, 이천도자기를 연계한 코스, 김치 만들기 체험 등이다.

한편 공사는 오는 12월 12일까지 도내 여행사들의 상품기획서를 검토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도내 여행사가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여행상품 기획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공사와 협의를 거쳐 해외 현지 상품광고, 상품 카탈로그 및 CD 제작, 인터넷 광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여행사들이 외래관광객을 유치하는 인바운드 영업을 어려워한다”며 “도내 인바운드 여행사 인센티브제를 시행하면서 여행사들도 자신감을 얻었고, 온라인홍보로 유럽 등 동구라파 관광객들의 관심도 커졌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지역특색을 살리면서도 외국인이 즐길 수 있는 당일상품과 홈스테이, 템플스테이 등 특수 숙박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고부가 관광상품을 통한 숙박체류 관광객 유치 시에는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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