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업현장 비교현지 연찬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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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8-29 10:49본문
대관령 수출딸기, 삼척시‘너와마을’ 등
성남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선)는 28일과 29일 강원도 평창군과 삼척시의 선진농장 등에서 ‘2007년도 농촌지도자회원 선진농업현장 비교현지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연찬교육에는 성남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이희주) 운영위원과 일반 영농회원 등 90여명이 참여, 평창군에 소재한 대관령 수출딸기 영농조합 및 삼양농장과 삼척시 농촌문화체험마을인‘너와마을’에서 특화된 선진농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개방된 시대 농촌의 다양한 가치 창출과 유통, 가공 등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성남농업의 핵심주체로 성장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회원 상호간에 정보교환과 유대강화로 결속을 다짐으로써 앞으로 농촌지도자회 활동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연찬교육 출발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의 김진선 소장은 “농업의 여건이 어려운 때일수록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앞장서서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이해하고 농촌환경보전의 인식을 확산시켜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주체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자”면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업경영에 앞장서서 성남농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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