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조기 도로순찰 ‘주민편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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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8-10 13:01본문
성남시 중원구는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창구 구청장이 직접 나서 조기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한창구 구청장을 비롯한 관련공무원 17명은 지난 달 20일부터 매일 아침 출근 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지역 내 주요도로를 돌며 밤사이 주민생활 현장에서 발생된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해소 대책을 강구해 나가는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구는 조기 순찰의 효율화를 위해 건설과장 등 관련공무원 17명을 4개조로 편성, 매주 월·수·금요일은 표지판 등 도로정비를, 매주 화·목요일은 교통흐름상태를 중점 파악·처리해오고 있다.
실제 구는 그동안 조기순찰을 하면서 파손된 도로를 발견해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과 방치차량을 정비하는가하면 무단으로 도로를 점용하고 있는 적치물 등을 걷어내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어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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