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IR 2007 일산 KINTEX에서 12일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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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9-10 10:36본문
국내 최대 250명의 해외 바이어와 3,000여 우수기업, 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게 될 대규모 경기우수상품박람회(G FAIR 2007)가 오는 12일부터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일산)에서 4일간 개최된다.
경기도는 구매력이 우수한 해외바이어를 초청, 중소기업과 매치메이킹을 통한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G FAIR 2007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98년부터 경기벤처 박람회로 매년 개최 해오던 박람회를 지역의 제한적 행사성격을 탈피하고 국제 수준급 전시회로 도약하는 것과 국제 브랜드로 특화 시키기 위해 G - fair 2007로 명칭을 변경, 국내 250개 유망기업과 대규모 해외 우수바이어 250명의 맞춤형 교역을 통해 수출판로 개척과 대기업 네트워크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희망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를 위해 사전에 구매 의사가 있는 엄선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중소기업과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3억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성사시킬 계획이다.
또 내수부진을 극복하고 유력기업의 신규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대기업 및 TV 홈쇼핑, 할인점, 대형 유통업체 구매담당자간 상담회를 진행, 대기업 20사와 국내 기업 200사가 내수판매 확대 및 안정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로 대․중소기업간 상생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고유의 상습관 등으로 신흥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게 될 해외전략시장 진출 세미나가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된다.
12일에는 일본 인터넷 판매 전략 설명회를, 13일에는 중동, 러시아, 인도, 베트남 등 양일간 해외유망지역 전문가 무역 전문가를 초청해 수출 문턱을 한 단계 낮출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준비한 중소.벤처 기업의 첨단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전기전자.정보통신관 150부스, 아이디어상품관 50부스, 생활용품관 100부스, 무역상담회와 비즈니스상담관 100부스, 배틀로봇전 특별무대 50부스 등 총 450부스로 구성해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첨단기술과 우리 삶을 조명하게 된다.
특히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EBS로봇 제황전은 국내 로봇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미래 산업을 상상해 보고, 동시 개최되는 에너지체험전을 통해 주말을 맞아 전시회를 찾는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G-FAIR 2007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fair.co.kr 또는 www.gfair.or.kr) 또는 경기도 기업지원과(031-249-4661),박람회 사무국(031-259-626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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