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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 평택쌀 미국시장 본격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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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8-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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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기로 유명한 경기미가 국제시세보다 5~6배(국제가격 400~600원)높은 kg당 2,800원에 미국의 뉴욕, 시카고, LA 등의 유명마트로 2차 수출된다.

경기도는 8월 1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안중농협 RPC에서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간단한 출고 행사를 마치고 두 번째로 20톤(80kg 250가마)의 경기미를 선적하여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이번수출로 경기도내 평택, 이천, 여주 쌀 등 경기미의 인기가 높아져 제고 부족으로 고품질 쌀의 수출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등 쌀값안정에 의한 농가소득 보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평택시 안중면에서 생산된 SUPER ONING 쌀이 지난 6.14일 부산항을 통해 미국에 수출되어 kg당 평균 5,000원(미국 칼로스 쌀의 6배)에 날개 돋친 듯 팔리자 7월 21일 미국의 바이어인 주)PACIFIC GIANT 대표 Chang yun Lim 등 2명은 경기도를 방문 경기미를 지속 수입하겠다는 의사전달과 함께 쌀수입 재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미국을 비롯하여 러시아, 스위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및 쌀 최대 수입국인 인도네시아 지역의 한인과 한류열풍을 활용한 상류층을 대상으로 쌀 수출을 위해 면밀히 협의 중에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쌀수출 200여톤, 2008년도에는 500톤, 2009년도에는 1,000톤의 쌀 수출을 위해 외국의 바이어와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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