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여름방학 아동취미 교실 ‘큰 호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07-30 13:30본문
성남시 중원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동취미교실’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아동취미교실’에서 율동줄넘기와 종이접기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주3회 운영하고 있는 율동줄넘기 프로그램에는 1~6학년 초등학생 1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규칙적인 운동 습관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가 함께 참여토록 운영하고 있어 ‘부모의 사랑’과 함께 ‘건강증진’까지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중원구청 내 ‘중원새아방’에서 운영되고 있는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생 60명이 참여, 정서함양과 창의성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비싼 사교육비 부담없이 질 높은 성과를 거두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