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사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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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7-27 09:38본문
경기도는 FTA/DDA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11년까지 88개소의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사업에 17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우수한 지역공동브랜드를 발굴, 지역대표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사업비에 올해에는 27억원, 2008년 50억원, 2009년 100억원 등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지난 5월 23일부터 1개월간 홍보를 통하여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11개 브랜드경영체가 사업을 신청하여 관계공무원이 현지조사실시, 평가자료 작성 및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대상자를 확정 발표 하였다.
사업선정브랜드에는 머쉬하트, 일품김치, 물맑은양평, G마크, 해솔촌, 햇생과 도에서 공동브랜드로 육성한 -199G Rice1), -23G Meat 등 8개 브랜드이며, 선정브랜드에 대하여는 도비 20억원 및 자부담 7억원 등 총사업비 27억원이 지원된다.
동 사업으로 지원하게 되는 사업 분야는 BI개발, 매체홍보, 경영체 컨설팅 등 브랜드 육성 및 마케팅 홍보비이다.
도 관계자는 생산에서 유통까지 규모화․조직화된 브랜드인프라구축으로 “브랜드의 통합유도,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및 지역단위브랜드 경영체의 마케팅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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