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탄천변서 위해·외래식물 1천200㎏ 퇴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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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7-26 10:18본문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한창구)는 지난 24일 위해·외래식물 퇴치작업을 전개, 탄천 법면과 하천변에 서식 중인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등 총 1천200㎏ 분량의 위해식물을 퇴치했다.
이날 위해·외래식물 제거작업에는 환경단체와 중·고등학생, 공무원 등 총 130명이 참여해 토착식물 위협과 함께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위해·외래식물을 제거함으로써 탄천변 고유 식물자원 보호에 큰 몫을 했다.
중원구는 앞으로도 탄천 뿐 아니라 관내 전 지역에 대해서 생태계교란 위해·외래식물 서식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위해·외래식물 퇴치작업을 지속·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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