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음식문화개선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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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9-17 11:34본문
경기도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06년도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실천 시.도 평가에서 영예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통령표창에 경기도청 보건위생정책과 신광호, 시흥시가 우수기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안산시 상록구 김용선, 부천시 원미구 김선일이 선정됐고 민간인으로는 남양주시 광릉돌솥밥(대표 박귀례)이 장관 표창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은 9월 18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평가대회에서 전국 시.도를 대표해 경기도(보건위생정책과)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수상을 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낭비적인 식생활습관과 푸짐한 상차림 문화를 지양, 식량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방지,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한 결과 음식문화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접객업소의 위생수준 및 시설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연리 1%의 장기저리의 시설개선자금 130억원을 융자에 이어 환경개선을 위해 두루마리 화장지, 끝이 날카로운 가위, 불결한 물수건 등 간소화 상차림을 권장사업으로 추진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경기도 특수시책사업으로 음식문화 시범거리조성 공모사업, 맛깔스런 경기 으뜸음식점 선정사업, 경기 제과제빵 페스티발 개최, 지역 향토음식(식품) 연구개발 보급사업,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우수 학교급식소 발굴.지원사업, 식생활 및 영양개선 정보교실 운영 등 성공적으로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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