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명품신도시 명품화전략 발표 > 경기뉴스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자 선정방식 명품화추진전략

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는 9월 18일 서울 강남소재 임패리얼 팰리스호텔 7층 두베홀에서 광교명품신도시의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자 선정방식과 명품화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국내외 대기업 CEO와 건설회사 대표, 은행 및 건축설계관련사의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광교명품신도시의 11개 특별계획구역 중에서도 가장 핵심지역이라 할 수 있는 비즈니스파크(글로벌 기업단지), 파워센터(복합상업 및 문화공간), 에듀타운(주거와 교육단지조성), 웨빙카운티(친환경주거단지), 어뮤즈파크(여가,레저,문화공간) 등 5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사업소개와 명품화전략, 사업자 선정방식 등이다.

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는 광교신도시의 슬로건처럼 "모든 것을 다 갖춘 ONE THE FULL CITY 명품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지속해 왔다.

특별계획구역이란 지구단위계획 구역 중에서 현상설계 등에 의하여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 들일 필요가 있거나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충분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을때에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결정하는 구역을 말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공동시행사인 김용서 수원시장, 서정석 용인시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