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우수리 운동』추진 > 경기뉴스

분당구청(구청장 이용중)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0일『사랑의 우수리』성금 60만원과 분당구 전통장회장 연합회(회장 정영찬)에서 지원한 3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직원 4명에게 각각 20만원과 30만원씩 전달하였다.

「사랑의 우수리』는 분당구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직원 개인별로 매월 봉급 수령액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 금액을 적립하여 모은 성금으로 관내 불우시설 및 어려운 직원을 돕는 운동으로 전 공무원의 의견이 모아져 2005년 12월부터 적립하여 지난 설날, 추석절, 연말에도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직원 10명에게 2백 19만원의 물품과 성금을 지원 하였다.

또한 분당구 전통장회장 연합회(회장 정영찬)에서는 올 설 명절에 이어 30만원을 불우 공무원을 위하여 전달 해 달라고 기탁하였다.

아울러「사랑의 우수리 운동」등을 통하여 우리 주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 돋아 주어 다함께 잘살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 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본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 운동으로 전개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