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다 더친절하고 편안한 성남시 여권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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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0-12 10:22본문
성남시 여권민원실에서는 지난 8월부터 1일 500여명의 방문민원인들에게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해소코자 다양한 종류의 책자를 비치하고 사탕류를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여권민원실 민원창구 공무원들은 시민들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하여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친절한 모습에 감동을 받은 중원구 상대원1동 소재 (주)맛고을식품 대표 이상경 사장은 회사에서 생산되는 홍삼제리, 유과, 호박엿 등 시민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사탕류 제품들을 10월부터 매달 20만원 상당을 제공하여 여권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을 위하여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실천하여 주위의 아름다운 귀감이 되고 있다
성남시 여권민원실을 찾은 시민 장명자(여, 수정구 수진동)씨는 은행도 아닌 행정기관에서 노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다양한 사탕을 무료로 제공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본 것 같다며 사탕을 맛있게 드셨다
여권민원실 직원들이 친절운동 배가를 위하여 매일아침 마음을 다스리는 아름다운 글을 작성하여 업무시간 전에 함께 나누어 읽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방문 민원인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행정기관의 발전된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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