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전직통장회장단, ‘산불방지 및 환경보호 캠페인’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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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1-05 11:44본문
성남시 분당구 전직통장회장단 연합회(회장 정영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맞아 지난 2일 영장산에서 ‘산불방지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날 캠페인에는 분당구 전직통장회장단 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가을철 건조기의 산불로 우리의 귀중한 재산과 환경이 파괴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고취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영장산은 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이 서식처로 생태공원으로 지정된 곳임을 강조하면서 반딧불공원에서 종지봉까지 구간을 이동하는 동안 산불발생 위험에 대한 홍보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의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 나선 분당구 전직통장회장단 연합회는 각동의 통장협의회 회장을 역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회원수는 37명이다. 정영찬 회장을 중심으로 연말연시 불우 이웃돕기, 자연정화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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