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희망의 G-Housing리모델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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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0-10 11:09본문
생활능력이 어려워 주택개량을 하지 못하던 저소득계층에게 가족의 행복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무료 주택개량 사업이 전개된다.
경기도는 노후불량주택에 거주하면서 생활능력이 어려워 주택개량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우선 생활환경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희망의 G-Housing리모델링을 사업을 추진 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시범사업으로 수원, 오산 지역의 2가구를 선정해 추진중이며 대한건축사회 경기도회의 추천 건축사를 통해 주택 리모델링을 위한 설계를 마쳐 10월초 착공해 11월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G-Housing리모델링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낡고 불량한 주택에 거주하면서 자금사정이 어려워 자력으로 주택개량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주택을 개량해 주는 사업이다.
경기도 주관으로 대한주택공사, 경기지방공사, 대한건축사회 등 유관기관의 협조속에 개량에 필요한 설계, 자재, 인력 등 분야별 지원을 통해 주택에 대한 적정 리모델링 방안을 검토후 직접 개량.시공하게 된다.
가구당 리모델링 규모는 거주 인원이 주거 및 휴식공간으로 최소한 활용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주변환경을 감안 구조상 현격한 결함이 없을 경우 현 건축물의 활용가능 부분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안정 및 자활의지를 고취시켜 도민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현장행정의 수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도에는 협력기관 및 자원봉사자 참여도를 높여 「G-Housing 리모델링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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