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보건소‘뱃살탈출 비만교실’ 참가자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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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0-29 10:36본문
대사증후군도 함께 관리해 드립니다
성남시 분당구보건소는 다음달 9일까지 ‘뱃살탈출 비만관리교실’참가희망자를 25명을 접수받고 있다.
참가 대상은 분당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0세 이하자로 BMI(체질량지수) 25~30사이의 비만자 또는 허리둘레80cm 이상의 비만자이며 분당구보건소(건강증진센터☎729-4005~6)는 기초검진을 통해서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번 비만관리교실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씩, 총 12회 운영되며 다양한 영양 및 운동 프로그램, 개인별 영양교육과 운동처방 등을 실시한다.
특히 참가자의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검사를 실시,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해 결국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대사증후군을 사전 발견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재측정을 통해 비만도와 대사증후군 개선도를 평가한다. 또 3개월 동안 SMS 문자를 통해 지속적인 식이요법 및 운동실천을 유도하고 비만지표 및 대사증후군 지표검사를 실시해 검사지표에 따른 운동 및 영양교육, 스트레칭 지도를 실시한다.
한편 분당구보건소의 ‘뱃살탈출 비만관리교실’의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은 지난 8월 KBS에서 방영된 ‘생로병사의 비밀-죽음을 부르는 대사 증후군’편에 소개될 정도로 정평이 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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